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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 현대모비스 中 사업 흑자전환…현대제철은 현지법인 ‘구조조정’ 착수 2021-08-25 | 이투데이
  • 현대모비스가 중국 사업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7년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4년 만이다.

    반면 현대제철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중국 현지법인의 지분 매각을 시작했다. 8곳에 달하는 현지법인의 ‘통폐합’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가 올 상반기 중국 현지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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