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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멕시코 ATM 수주전 中 막판 경쟁…내달 1일 발표 '촉각' 2021-06-30 | 더 구루
  • 효성이 중국 업체와 멕시코 대규모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업 수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단 효성은 가격 경쟁에서 다소 밀리고 있으나 품질과 운영 노하우에서 앞서고 있다는 평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멕시코 국방부는 내달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최대 2700대 규모의 ATM 공급 계약을 체결할 업체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달 한 차례 입찰을 무효화한 뒤 다시 진행하는 재입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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