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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이번주 중국으로 반도체 인력 200명 급파 2020-04-20 | 조선일보
  • 삼성전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역유입을 막기 위해 외국인 입국을 사실상 금지시킨 중국에 반도체 기술진을 파견하기 위해 중국 외교부와 방안을 협의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은 지난달 28일부터 중국 입국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면 금지했다. 삼성전자의 특별 입국이 허용된다면, 향후 SK하이닉스나 LG디스플레이 등 다른 한국 기업들의 인력 파견에도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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