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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케어’ 드디어 열릴까..SK텔레콤, 중국부터 재도전 2020-03-13 | 이데일리
  • SK텔레콤이 새 판을 짜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다시 도전한다. 꽉 막힌 국내 의료법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적극적으로 유권해석을 하고, 개인임을 알 수 없는 가명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이 최근 설립한 ‘인바이츠 헬스케어’는 합작법인인 심천 메디컬센터와 함께 2022년 개원할 SK하이닉스 우시 종합병원과의 시너지를 모색하며 올해 3분기 중국에서 먼저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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