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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24일 공장 가동…中 부품 충격파 완화되나 2020-02-24 | 헤럴드경제
  •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24일 버스 일부 생산라인을 제외한 대부분 공장의 가동을 시작한다. 그간 차질을 빚었던 중국 부품 공급에 숨통이 트이면서 국내 공장 가동률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와이러링 하니스(전기배선뭉치) 공급이 원활해지고 있다”며 “현재 중국 내 40개 공장 모두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지 공장의 직원 출근율도 평균 80%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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