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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중국 보따리상 수요 늘어 3분기 수익성 좋아져 2019-10-14 | 비즈니스포스트
  • 아모레퍼시픽이 면세점사업의 호조와 국내 마케팅비용 절감으로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전영현 SK증권 연구원은 14일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에 중국 광군제와 국경절 휴일을 앞두고 견조한 중국 보따리상(따이공) 수요가 이어지면서 전체 면세점 판매가 호조를 보였을 것”이라며 “중국 현지 매출을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면세좀 호조와 비용 절감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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