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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위기 달라졌다” 현대차, 중국판매 확연한 회복세 2018-02-09 | 뉴스핌
  • 한국 자동차에 대한 중국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한·중 정부 간 관계 개선에 따른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해빙 움직임과 함께 현대·기아차의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가 맞물리면서 판매량 증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12월 중국 판매량은 12만638대로 전월 대비 35%나 증가했다. 현대차가 중국에서 10만대 판매를 넘은 것은 2016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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