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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간 7건 중국 투자 쏟아낸 SK…차이나 인사이더 가속화 2017-08-07 | 한국경제
  • SK그룹이 반도체 소재 및 부품사업의 수직 계열화 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토대는 이미 마련됐다.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특수가스 제조회사 SK머티리얼즈(옛 OCI머티리얼즈),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사인 LG실트론 등을 잇달아 인수했다. 최근엔 SKC도 본격적으로 반도체 소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중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투자 및 출자 규모를 늘려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에 탄력을 붙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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