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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中 실적 반등 실마리…싼타페•쏘나타 판매 증가 2017-05-15 | 뉴스핌
  • 현대자동차가 중국시장 부진을 타개할 실마리를 찾았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따른 판매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력차종의 판매가 ‘반등’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실력’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며 품질력을 내세운 싼타페, 쏘나타의 4월 판매량이 3월보다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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