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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中 대신 내수 잠재력 충분 2017-05-10 | 서울경제
  • SK증권은 10일 보고서에서 “국내 기존 사업은 지난해 이천공장 화재에 따른 매출 손실로 부담이 없다”며 “새로운 사업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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