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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충칭 공장 8월 가동...900만대 시대 활짝 2017-02-08 | 아주경제
  •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 생산 900만대 시대를 활짝 연다.
    연 생산 30만대 규모의 충칭공장 준공으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모두 898만대로 늘어나게 됐다. 여기에 내년 중국 창저우공장의 생산능력이 20만대에서 30만대로 10만대 늘어나면 현대.기아차는 전세계에 908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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