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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리얼브라우니` 제2의 초코파이 꿈꾸며 중국시장 진출 2016-12-28 | 매일경제
  • 27일 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를 중국 현지법인에서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 처음 출시된 리얼브라우니는 코코아버터를 100% 넣은 초콜릿을 사용해 브라우니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과 국경일 등에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으로 손꼽혀왔다. 이후 웨이보 등 중국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자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출시 요청이 쇄도해 현지 생산을 결정했다는 게 오리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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