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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중국 R&D 성과 3~5년내 가시화 2016-06-20 | 머니투데이
  • 대신증권은 20일 한미약품 (650,000원 0 0.0%)에 대해 중국 현지에서 연구·개발(R&D) 기반 제약회사로 성장하고 있어 3~5년내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식품약품관리감독총국(CFDA)의 규제 강화와 약가인하로 인해 올해 북경한미약품의 매출 성장은 둔화되겠지만 아직 북경한미약품의 이익 기여도가 크지 않아 목표주가는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북경한미약품 별도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00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9%, 8% 증가했다. 201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13.7%, 10.2% 증가한 2328억원, 3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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