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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스판덱스·타이어코드 '신 시장 개척' 2016-03-16 | 한국경제
  • 효성은 올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을 앞세워 신시장을 개척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와 원자재 가격 하락, 미국 금리 인상 등 세계 경기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매출 12조4585억원, 영업이익 950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자신감이 바탕이 됐다. 효성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과 품질이라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경영 기조를 갖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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