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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디스플레이, 中 신제품 잔치에 '폴더블 패널' 독주 2022-03-02 | 데일리한국
  •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패널 시장에서 당분간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올해 폴더블폰 판매가 늘어나고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관련 패널을 공급받는 영향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폰을 생산하는 업체는 1분기 6곳에서 4분기 10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는 모토로라, 샤오미 등이 신제품을 내놓고 구글, 비보, TCL 등은 첫 폴더블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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