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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한미 성공 속…中시장 진출 준비하는 제약업계 2021-12-10 | PHARM EDAILY
  • 국내 제약업체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인구 대국 중국에서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미약품)
    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을 비롯해 SK바이오팜(326030), JW중외제약(001060), 셀트리온(068270), GC녹십자(006280), 대웅제약(069620) 등 국내 제약사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중국은 의약품 시장 세계 2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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