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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리창 총리, 테슬라 CEO와 회담 (4.28, 신화사) 2024-05-06
  • ㅇ 4.28(일) 리창 총리가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와 회담함.

    ㅇ (리창 총리) 중·미는 경제가 깊이 융합되어 있고 서로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양국 모두 상대국의 발전으로부터 혜택을 얻고 있음. 특히, 중국에서 테슬라의 발전은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음.

    - 또한, 동등한 협력과 호혜 상생이야말로 양국의 근본적인 이익과 양국 국민의 공동 기대에 부합한다는 것이 이미 입증되었음.

    - 이에 미국이 중국과 함께 양국 정상간 전략적 리더십에 따라 양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여, 양국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를 희망함.

    ㅇ (리창 총리) 외자 기업은 중국 발전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참여자이자 기여자인바, 중국의 초대형 시장은 외자 기업에 언제나 활짝 열려있음.

    - 중국은 언행일치하는 국가인바, 시장접근 확대, 서비스 강화 등 측면에서 외자 기업에 대해 더욱 양호한 경영환경, 더욱 강력한 종합 지원책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기업이 안심하고 중국에 투자하여 호혜상생할 수 있도록 할 것임.

    ㅇ (머스크 테슬라 CEO)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테슬라 공장 중 실적이 가장 우수한 공장이며, 이는 중국 직원들의 근면 성실함과 지혜로움 덕분임. 향후 테슬라는 중국과 협력을 한층 심화하고 상생의 성과를 확대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