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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중국 내 예술품 경매 거래액 3년 연속 하락세 (신경보 2015.3.19) 2015-03-20

  • o ‘15.3.18(수) 후룬(胡潤) 연구소가 발표한 ‘2015 후룬예술순위’에 따르면, ‘14년 경매 거래금액 순위 100위권 내 예술가들의 예술품 경매 거래 총액은 67억 위안으로, ‘14년의 72억 위안에 비해 7%가 하락, 가장 높은 예술품 거래 총액을 기록한 ‘12년보다 30%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예술품 거래 총액은 연속 3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o 한편 ‘15.2월 후룬 연구소가 발표한 ‘글로벌 부호 명단’에 포함된 2,000여명의 부호 중 480명의 중국인 부호가 선정되는 등, 중국인 부호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예술품 거래 총액이 하락한 이유에 대해 후룬 연구소의 후룬은 반부패 운동의 영향 외에도 부동산 및 주식 시장 회복에 따른 투자 여유 자금 감소를 원인으로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