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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2014년 중국 GDP 성장율 7.4%, 중국 대륙 총인구수 13.6억 (국가통계국 웹사이트 2015.02.26)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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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중국 GDP 성장율 7.4%, 중국 대륙 총인구수 13.6억 (국가통계국 웹사이트 2015.02.26)

    2014년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국제환경속에서 막중한 발전•개혁•안정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당중앙과 국무원은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국내외 발전 대세를 단단히 파악하였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유지하였으며 개혁개방을 전격 추진하고 거시통제를 혁신하여 시장 활력을 더하고 혁신 동력을 육성하였음. 이러한 노력하에 국민경제는 신상태(新常態) 속에서 온전하게 운행되었고 구조조정에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발전의 질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었고 민생사업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으며 경제•사회의 지속적,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하였음.

    1. 종합
    2014년 연말 대륙 총인구수는 136,782만명으로 2013년 연말 대비 710만명 증가하였고, 그 중 도시와 진(鎭) 상주인구는 74,916만명으로 총인구의 54.77%를 차지하였음. 2014년 출생 인구수는 1,687만명이고 출생율은 12.37%이며; 사망 인구수는 977만명이고 사망율은 7.16%이며; 자연증가율은 5.21%임. 전국 인호(人戶)분리인구[2]는 2.98억명이고 유동인구[3]는 2.53억명임.
    국민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였음. 초보적인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4년 국내총생산액[5]은636,463억위안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하였음. 그 중 1차산업의 증가치는 58,332억위안으로 4.1% 증가하였고; 2차산업의 증가치는 271,392억위안으로 7.3% 증가하였으며; 3차산업의 증가치는 306,739억위안으로 8.1% 증가하였음. 1차산업, 2차산업 및 3차산업의 증가치가 국내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2%, 42.6%, 48.2%임.
    취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음. 2014년 연말 전국 취업자 수는 77,253만명이고 그 중 도시와 진(鎭)의 취업인구 수는 39,310만명임. 2014년신규 증가한 도시와 진(鎭) 취업인구 수는 1,322만명임. 2014년 연말 도시와 진(鎭)의 등기 실업율은 4.09%임. 전국 농민공[6] 총 인원수는 27,395만명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하였음. 그 중 외출 농민공은 16,821만명으로 1.3% 증가하였고; 현지 농민공은 10,574만명으로 2.8% 증가하였음.
    노동생산성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었음. 2014년 국가 전원 노동생산성[7]은 72,313위안/명으로 전년대비 7.0% 제고되었음.
    가격 수준 증가폭이 작음. 2014년 주민소비가격이 전년대비 2.0% 상승하였음. 그 중 식품가격이 3.1% 상승하였고, 고정자산투자가격이 0.5% 상승하였으며, 공업생산자 출고가격이 1.9% 하락하였고, 공업생산자 구입가격이 2.2% 하락하였으며, 농산품생산자가격[8]이 0.2% 하락하였음.
    2014년 상반기 70개 대중형 도시 중 신축 분양주택 판매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한 도시 수는 월평균 69개이고, 하반기 전월대비 상승한 도시 수는 월마다 감소하였으며, 12월에 이르러서는 전월대비 상승한 도시 수가 2개로 줄어들었고 전월대비 하락한 도시 수가 68개로 늘어났음.
    재정수입이 안정적으로 증가하였음. 2014년 전국 일반 공공재정수입은 140,350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1,140억위안 증가하였고 증가율은 8.6%임. 그 중 조세수입은 119,158억위안으로 8,627억위안 증가하였고 증가율은 7.8%임.
    외환보유고가 약간 증가하였음. 2014년 연말 국가 외환보유고는 38,430억달러로 2013년 연말 대비 217억달러 증가하였음. 2014년 위안화의 평균 환율은 1달러당 6.1428위안으로 0.8% 상승하였음.

    2. 농업
    2014년 곡물 재배면적은 11,274만헥타르로 전년대비 78만헥타르 증가하였음. 면화 재배면적은 422만헥타르로 13만헥타르 감소하였음. 유료작물 재배면적은 1,408만헥타르로 6만헥타르 증가하였음. 당료작물 재배면적은 191만헥타르로 9만헥타르 감소하였음.
    곡물 풍작을 거두었음. 2014년 곡물 생산량은 60,710만톤으로 전년대비 516만톤 증가하였으며 증가율은 0.9%임. 그 중 하곡 생산량은 13,660만톤으로 3.6% 증가하였고; 올벼 생산량은 3,401만톤으로 0.4% 감소하였으며; 추곡 생산량은 43,649만톤으로 0.1% 증가하였음. 2014년 곡물 생산량은 55,727만톤으로 전년대비 0.8% 증가하였음. 그 중 벼 생산량은 20,643만톤으로 1.4% 증가하였고; 소맥 생산량은 12,617만톤으로 3.5% 증가하였으며; 옥수수 생산량은 21,567만톤으로 8.7% 증가하였음.
    2014년 면화 생산량은 616만톤으로 전년대비 2.2% 감소하였음. 유료작물 생산량은 3,517만톤으로 2013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음. 당료작물 생산량은 13,403만톤으로 2.5% 감소하였음. 찻잎 생산량은 209만톤으로 8.7% 증가하였음.
    2014년 육류 총생산량은 8,707만톤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하였음. 그 중 돼지고기 생산량은 5,671만톤으로 3.2% 증가하였고, 소고기 생산량은 689만톤으로 2.4% 증가하였으며; 양고기 생산량은 428만톤으로 4.9% 증가하였고; 조류고기 생산량은 1,751만톤으로 2.7% 감소하였음. 조류 알 생산량은 2,894만톤으로 0.6% 증가하였음. 우유 생산량은 3,725만톤으로 5.5% 증가하였음. 연말 돼지 사육 두수는 46,583만두로 1.7% 감소하였고; 돼지 출하 두수는 73,510만두로 2.7% 증가하였음.
    2014년 수산물 생산량은 6,450만톤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하였음. 그 중 양식 수산물 생산량은 4,762만톤으로 4.9% 증가하였고; 채취 수산물 생산량은 1,688만톤으로 3.5% 증가하였음.
    2014년 목재 생산량은 8,178만M3로 전년대비 3.1% 감소하였음.
    2014년 신규 증가한 경작지 관개면적은 132만헥타르이고, 신규 증가한 절수 관개면적은 223만헥타르임.

    3. 공업 및 건축업
    공업생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하였음. 2014년 연간 공업 증가치는 227,991억위안으로 전년대비 7.0% 증가하였음.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가 8.3% 증가하였음. 규모이상 공업의 경제유형별로 볼 때 국유기업 및 국유지분 우위기업이 4.9% 증가하였고; 집체기업이 1.7% 증가하였으며; 지분제 기업이 9.7% 증가하였고; 외상투자기업 및 홍콩•마카오•타이완 투자기업이 6.3% 증가하였으며; 민영기업이 10.2% 증가하였음. 부문별로 볼 때 채광업이 4.5% 증가하였고; 제조업이 9.4% 증가하였으며 전기•열•가스 및 급수 생산•공급업이 3.2% 증가하였음.
    2014년 규모이상 공업 중 농부식품 가공업의 증가치가 전년대비 7.7% 증가하였고, 방직업이 6.7% 증가하였으며, 통용설비 제조업이 9.1% 증가하였고, 전문설비 제조업이 6.9% 증가하였으며, 자동차 제조업이 11.8% 증가하였고, 컴퓨터•통신 및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이 12.2% 증가하였으며, 전기기계 및 기자재 제조업이 9.4% 증가하였음. 6대 에너지 다소비 업종의 증가치가 전년대비 7.5% 증가하였음. 그 중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이 9.3% 증가하였고, 화학원료 및 화확제품 제조업이 10.3% 증가하였으며, 비철금속 제련•압연 가공업이 12.4% 증가하였고, 흑색금속 제련•압연 가공업이 6.2% 증가하였으며, 전기•열 생산•공급업이 2.2% 증가하였고, 석유가공•코크스 및 핵연료 가공업이 5.4% 증가하였음. 첨단기술 제조업[10]의 증가치가 전년대비 12.3% 증가하였고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의 10.6%를 차지하였음. 장비 제조업[11]의 증가치가 10.5% 증가하였고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의 30.4%를 차지하였음.
    2014년 연말 전국 발전 설비 용량은 136,019만킬로와트로 2013년 연말대비 8.7% 증가하였음. 그 중[15] 화력발전 설비 용량은 91,569만킬로와트로 5.9% 증가하였고; 수력발전 설비 용량은 30,183만킬로와트로 7.9% 증가하였으며; 원자력 발전 설비 용량은 1,988만킬로와트로 36.1% 증가하였고; 계통 연계형 풍력발전 설비 용량은 9,581만킬로와트로 25.6% 증가하였으며; 계통 연계형 태양에너지발전 설비 용량은 2,652만킬로와트로 67.0% 증가하였음.
    2014년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달성한 이윤은 64,71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하였음. 그 중 국유기업 및 국유지분 우위기업의 이윤은 14,007억위안으로 5.7% 감소하였고; 집체기업의 이윤은 538억위안으로 0.4% 증가하였으며, 지분제 기업의 이윤은 42,963억위안으로 1.6% 증가하였고, 외상투자기업 및 홍콩•마카오•타이완 투자기업의 이윤은 15,972억위안으로 9.5% 증가하였으며; 민영기업의 이윤은 22,323억위안으로 4.9% 증가하였음.
    2014년 전 사회 건축업 증가치는 44,72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8.9% 증가하였음. 자격등급을 보유한 전국 일괄도급기업 및 전문도급기업이 달성한 이윤은 6,913억위안으로 13.7% 증가하였고, 그 중 국유기업 및 국유지분 우위기업의 이윤은 1,63억위안으로 11.7% 증가하였음.

    4. 고정자산투자
    고정자산투자의 증가속도가 둔화되었음. 2014년 전 사회의 고정자산투자는 512,761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5.3%[16] 증가하였고, 가격요인을 배제한 실제 증가율은 14.7%임. 그 중 고정자산투자(농가 제외)는 502,005억위안으로 15.7% 증가하였고, 농가 투자는 10,756억위안으로 2.0% 증가하였음. 동부지역 투자[17]는 206,454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5.4% 증가하였고; 중부지역 투자는 124,112억위안으로 17.6% 증가하였으며; 서부지역 투자는 129,171억위안으로 17.2% 증가하였고; 동북지역 투자는 46,096억위안으로 2.7% 증가하였음.
    고정자산투자(농가 제외) 중 1차산업 투자는 119,823억위안으로 전년대비 33.9% 증가하였고; 2차산업 투자는 208,107억위안으로 13.2% 증가하였으며; 3차산업 투자는 281,915억위안으로 16.8% 증가하였음. 민간 고정자산투자[18]는 321,576억위안으로 18.1% 증가하였고 고정자산투자(농가 제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4.1%임.
    2014년 부동산 개발 투자는 95,036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하였음. 그 중 주택 투자는 64,352억위안으로 9.2% 증가하였고; 오피스 건물 투자는 5,641억위안으로 21.3% 증가하였으며; 상업•영업용 건물 투자는 14,346억위안으로 20.1% 증가하였음.
    2014년 전국 도시와 진(鎭) 보장성 주거안정 프로젝트 준공 주택 수는 511만채이고 신규 착공 주택 수는 740만채임.

    5. 국내무역
    시장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였음. 2014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21]은 262,394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2.0% 증가하였고 가격요인을 배제한 실제 증가율은 10.9%임. 경영지별로 통계할 때 도시와 진(鎭) 소비품 소매액은 226,368억위안으로 11.8% 증가하였고; 농촌 소비품 소매액은 36,027억위안으로 12.9% 증가하였음. 소비유형별로 통계할 때 상품 소매액은 234,534억위안으로 12.2% 증가하였고; 요식업 수입은 27,860억위안으로 9.7% 증가하였음.
    규정액수 이상 기업의 상품 소매액 중 식량•식용유,식품,음료,담배•주류의 소매액이 전년대비 11.1% 증가하였고, 복장•신발•모자•방직품 소매액이 10.9% 증가하였으며, 화장품 소매액이 10.0% 증가하였고, 금•은•보석의 소매액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일용품 소매액이 11.6% 증가하였고, 가정용 전기기구 및 음향기기의 소매액이 9.1% 증가하였으며, 한약•양약의 소매액이 15.0% 증가하였고, 문화•사무용품의 소매액이 11.6% 증가하였고, 가구 소매액이 13.9% 증가하였으며, 통신기재의 소매액이 32.7% 증가하였고, 석유 및 석유제품의 소매액이 6.6% 증가하였으며, 건축재료 및 인테리어 재료의 소매액이 13.9% 증가하였고, 자동차 소매액이 7.7% 증가하였음.
    2014년 온라인 소매액[22]이 27,898억위안 증가하였고 전년대비 증가율은 49.7%임. 그 중 규정액수 이상의 온라인 소매액은 4,400억위안으로 56.2% 증가하였음.

    6. 대외경제[23]
    2014년 화물 수출입 총액은 264,334억위안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하였음. 그 중 수출 총액은 143,912억위안으로 4.9% 증가하였고; 수입 총액은 120,423억위안으로 0.6% 감소하였음. 수출입 차액(수출에서 수입을 차감한 금액)은 23,489억위안으로 전년대비 7,395억위안 증가하였음.
    2014년 서비스 수출입[24] 총액은 6,043억달러로 전년대비 12.6% 증가하였음. 그 중 서비스 수출 총액은 2,222억달러로 7.6% 증가하였고; 서비스 수입 초액은 3,821억달러로 15.8% 증가하였음. 서비스 무역 적자는 1,599억달러임.
    2014년 비금융 분야에 새로 설립된 외상직접투자기업 수는 23,778개로 전년대비 4.4% 증가하였음. 실제로 이용한 외상직접투자금액은 7,364억위안(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은 1,196억달러)으로 1.7% 증가하였음.
    2014년 비금융 분야에 대한 대외직접투자액은 6,321억위안(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은 1,424억달러)으로 전년대비 14.1% 증가하였음.
    2014년 완성한 대외도급공사 업무 매출액은 8,748억위안(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은 1,424억달러)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하였음. 대외노무협력 분야에서 파출한 각 유형의 노무인력 수는 56.2만명으로 6.6% 증가하였음.

    7. 교통, 체신 및 관광
    교통운수가 안정적으로 성장하였음. 2014년 화물운수 총량은 439억톤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하였음. 화물운수 회전율은 184,619억톤•Km로 9.9% 증가하였음. 2014년 규모이상 항구의 물동량은 111.6억톤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하였고 그 중 대외무역화물 처리량은 35.2억톤으로 5.9% 증가하였음. 규모이상 항구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20,093만 표준컨테이너로 6.1% 증가하였음.
    2014년 총 여객수송량은 221억인•차로 전년대비 3.9% 증가하였음. 여객수송 회전율은 29,994억명•Km로 8.8% 증가하였음.
    2014년 연말 전국 민용 자동차 보유량은 15,447만대(삼륜 자동차 및 저속 화물차 972만대 포함)로 2013년 연말대비 12.4% 증가하였고, 그 중 개인용 자동차 보유량은 12,58만대로 15.5% 증가하였음. 민용 승용차 보유량은 8,307만대로 16.6% 증가하였고, 그 중 개인용 승용차는 7,590만대로 18.4% 증가하였음.
    체신업무가 고속 성장을 이루었음. 2014년 완성한 체신업무 총량[25]은 21,846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9.0% 증가하였음. 그 중, 우정(郵政)업무 총량은 3,696억위안으로 35.6% 증가하였고; 통신업무 총량은 18,150억위안으로 16.1% 증가하였음. 2014년 우정(郵政)업은 서신송달 업무 56.1억건, 소포 업무 0.6억건, 퀵서비스 업무 139.6억건을 완성하였으며; 퀵서비스 업무 수입은 2,045억위안임. 2014년 통신업의 휴대전화 교환기 용량[26]은 7,980만대 증가하여 204,537만대에 이르렀음. 2014년 연말 전국 전화 이용자 수는 153,552만명으로 그 중 유선전화 이용자 수는 24,943만명이고 휴대전화 이용자 수는 128,609만명임. 유선전화 보급율이 18.3대/백명으로 하락했고 휴대전화 보급율은 94.5대/백명으로 상승했음. 유선 인터넷 광대역 접속자[27] 수는 20,048만명으로 전년대비 1,157만명 증가했고; 이동 광대역 이용자[28] 수는 58,254만명으로 18,093만명 증가했음. 인터넷 이용자 수는 6.49억명으로 3,117만명 증가했고 그 중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수[29]는 5.57억명으로 5,672만명 증가하였음. 인터넷 보급율은 47.9%에 이르렀음.
    2014년 국내 관광객 수는 36.1억명•차로 전년대비 10.7% 증가하였고, 국내 관광 수입은 30,312억위안으로 15.4% 증가하였음. 외래 관광객은 12,849만명•차로 0.5% 감소하였음. 그 중 외국인은 2,636만명•차로 0.3% 증가했고; 홍콩•마카오•타이완 동포는 10,213만명•차로 0.6% 감소했음. 외래 관광객 중 숙박 관광객은 5,562만명•차로 직전연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음. 국제관광 외환 수입은 569억달러로 10.2% 증가하였음. 국내 주민의 해외관광은 11,659만명•차로 18.7% 증가하였고 그 중 사적 용무를 위한 출국은 11,003만명•차로 19.6% 증가하였음.

    8. 금융
    금융시장의 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음. 연말 총통화(M2) 잔고는 122.8만억위안으로 2013년 연말대비 12.2% 증가하였고; 통화(M1) 잔고는 34.8만억위안으로 3.2% 증가하였으며; 시중통화 유통량(M0) 잔고는 6.0만억위안으로 2.9% 증가하였음.
    2014년 사회융자 규모[30]는 16.5만억위안으로 대비 가능 방식에 따라 계산한 결과 전년대비 8,598억위안 감소되었음. 연말 전체 금융기구의 본위화•외환의 각 항 예금 잔고는 117.4만억위안으로 연초대비 10.2만억위안 증가하였고, 그 중 위안화의 각 항 예금 잔고는 113.9만억위안으로 9.5만억위안 증가하였음. 전부 금융기구의 본위화•외환 각 항 대출 잔고는 86.8만억위안으로 10.2만억위안 증가하였고, 그 중 위안화의 각 항 대출 잔고는 81.7만억위안으로 9.8만억위안 증가하였음.
    연말 주요 농촌 금융기구(농촌 신용사, 농촌 합작은행, 농촌 상업은행)의 위안화 대출 잔고는 105,742억위안으로 연초대비 14,105억위안 증가하였음. 전부 금융기구의 위안화 소비대출 잔고는 153,660억위안으로 23,938억위안 증가하였음. 그 중 개인 단기 소비대출 잔고는 32,491억위안으로 5,902억위안 증가하였고; 개인 중장기 소비대출 잔고는 121,169억위안으로 18,037억위안 증가하였음.
    2014년 상장회사가 국내외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 누계 금액은 8,397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512억위안 증가하였음. 그 중 125개 기업이 A주 최초 공개 발행을 통해 669억위안의 자금을 조달하였고; A주 자금 재조달(주식 분할, 공개 추가 발행, 비공개 추가 발행[31], 신주인수권증서) 금액은 4,165억위안으로 1,362억위안 증가하였으며; 상장회사가 전환채, 분리채, 회사채, 중소기업 사모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3,563억위안으로 519위안 감소되었음. 2014년 공개 발행된 창업판 주식은 51개로 조달한 자금은 159억위안임.
    2014년 발행된 기업 신용류 채권[32]은 5.1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48억위안 증가하였음.
    2014년 보험회사의 원수보험 보험료 수입[33]은 20,23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7.5% 증가하였음. 그 중 생명보험 업무의 원수보험 보험료 수입은 10,902억위안이고, 건강보험 및 상해보험 업무의 원수보험 보험료 수입은 2,130억위안이며, 재산보험 업무의 원수보험 보험료 수입은 7,203억위안임. 각 유형의 보험금 지급액은 7,216억위안임. 그 중 생명보험 업무의 보험금 지급액은 2,728억위안이고, 건강보험 및 상해보험 업무의 보험금 지급액은 700억위안이며, 재산보험 업무의 보험금 지급액은 3,788억위안임.

    9. 인민생활 및 사회보장
    도농 주민소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음. 2014년 전국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20,167위안으로 전년대비 10.1% 증가하였고, 가격요인을 배제한 실제 증가율은 8.0%임. 상주지 별로 구분하면 도시와 진(鎭)의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34]은 28,844위안으로 전년대비 9.0% 증가하였고, 가격요인을 배제한 실제 증가율은 6.8%이며; 도시와 진(鎭)의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중위수[35]는 26,635억위안으로 10.% 증가하였음. 농촌 주민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10,489위안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하였고, 가격요인을 배제한 실제 증가율은 9.2%이며; 농촌 주민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중위수는 9,497위안으로 12.7% 증가하였음. 2014년 농촌 주민의 1인당 평균 순소득은 9,892위안임. 전국 주민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14,491위안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하였고, 가격요인을 배제한 실제 증가율은 7.5%임. 상주지 별로 구분하면 도시와 진(鎭)의 주민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19,968위안으로 8.0% 증가하였고, 가격요인을 배제한 실제 증가율은 5.8%이며; 농촌 주민의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8,383위안으로 12.0% 증가하였고, 가격요인을 배제한 실제 증가율은 10.0%임.
    사회보장 건설의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음. 2014년 연말 도시와 진(鎭) 직공 기본양로보험 가입자 수는 34,115만명으로 2013년 연말대비 1,897만명 증가하였음. 도농 주민 기본양로보험 가입자 수는 50,107만명으로 357만명 증가하였음. 기본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59,774만명으로 2,702만명 증가하였음. 그 중 직공 기본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28,325만명으로 882만명 증가하였고; 주민 기본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31,449만명으로 1,820만명 증가하였음. 실업보험 가입자 수는 17,043만명으로 626만명 증가하였음. 2014년 연말 실업보험금 수령자 수는 207만명임. 산재보험 가입자 수는 20,621만명으로 703만명 증가하였고, 그 중 산재보험에 가입한 농민공 수는 7,362만명으로 98만명 증가하였음. 생육보험 가입자 수는 17,035만명으로 643만명 증가하였음. 연간 1인당 평균소득인 2,300위안(2010년 불변가격)을 농촌 구빈 기준으로 할 때 2014년 농촌 빈곤인구는 7,017만명으로 전년대비 1,232만명 감소하였음.

    10. 교육, 과학기술 및 문화•체육
    교육, 과학기술 및 문화•체육 사업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이루었음. 2014년 대학원생 모집 인원수는 62.1만명이고 재학중인 대학원생은 184.8만명이며 졸업생은 53.6만명임. 일반 대학 학부생 및 전문대생 모집 인원수는 721.4만명이고 재학생은 2,547.7만명이며 졸업생은 659.4만명임. 중등 직업교육[36] 모집 학생 수는 628.9만명이고 재학생은 1,802.9만명이며 졸업생은 633.0만명임. 일반 고등학교 모집 학생수는 796.6만명이고 재학생은 2,400.5만명이며 졸업생은 799.6만명임. 중등학교 모집 학생수는 1,447.8만명이고 재학생은 4,384.6만명이며 졸업생은 1,413만명임. 일반 초등학교 모집 학생수는 1,658.4만명이고 재학생은 9,451.1만명이며 졸업생은 1,476.6만명임. 특수교육 모집 학생수는 7.1만명이고 재학생은 39.5만명이며 졸업생은 4.9만명임. 유치원 재학 어린이 수는 4,050.7만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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