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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이동통신 기술이 중소기업 성장 동력으로 부상 (포브스 격월간지 2015.2.8) 2015-02-11
  • 이동통신 기술이 중소기업 성장 동력으로 부상
    2015.2.8. 포브스 격월간지

    이동통신기술 적용측면에서 상위 25% 순위에 속하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이동기술을 채용함으로서 그 수입이 두배로 늘어나고, 일자리 거의 7배가 더 창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기술 상위권 기업들은 인터넷으로 업무를 진행한 고객들 중 50%가 이동통신장비를 사용하였다는 사실을 파악하였다.

    상술한 내용은 최근 발표된 보고서 《이동통신혁명 : 이동통신기술이 어떻게 1조 달러 생산을 창출하였나》에서 발췌한 것이다.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퀄컴(Qualcomm)은 6개국에서 적용되고 있는 이동통신기술 현황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한 후, 전면적인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상기 연구보고서에서 다룬 6개국은 미국, 독일, 한국, 브라질, 중국, 인도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세계 GDP의 47%를 차지하고 있는 이 6개국의 상황을 기초자료로 하여 이동통신기술이 세계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2014년 한국을 제외한 다른 5개국에서는 이동통신기술이 GDP에 미치는 공헌이 2%에서 4%에 달했다. 한국에서는 이동통신기술이 GDP에 미치는 공헌이 11%로서 1430억 달러에 달했다.

    이동통신 기술은 현재 세계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취업 증가를 유도하는 촉진제가 되고 있다. 약 1100만 개의 일자리가 이동통신기술 가치사슬을 통해 창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통신기술 적용측면에서 상위 82%에 속하는 중소기업들은 이동통신 기술이 과거에 비해 고객과의 연락을 더욱 순조롭고 기민하게 진행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하위권 15%에 속하는 중소기업들과 비교할 때, 상위권 60%에 속하는 중소기업들은 이동통신기술에 대한 투자가 모든 투자 중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