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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중앙은행(인민은행), 최근 8,000억 위안 규모의 자금을 시장에 공급 (신경보 2015.2.6) 2015-02-09

  • o ‘15.1.27일 중앙은행(인민은행)은 총 550억 위안의 역환매조건부 채권을 매입한데 이어, ‘15.2.5(목) 300억 위안의 역환매조건부 채권을 추가로 매입해, 총 850억 위안의 자금을 시장에 공급함.

    o또한 다수의 금융기관들은 ‘15.2.5(목) 중앙은행이 각 시중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은 0.5%p 인하하는 동시에, 농촌개발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은 4%p 인하하는 등의 조치를 실시한바, 이에 따라 약 7,000억 상당 규모의 자금 공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함.

    o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 송위(宋宇) 경제전문가는 금번 중앙은행의 역환매조건부 채권 매입과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에 따라 약 8,000억 위안의 자금을 시장에 공급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 외에도 지급준비율 인하는 양적완화의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어 ‘15년 2분기에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