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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민영기업 증시 상장 동향 (11.23, 증권일보) 2022-11-25
  • ㅇ 이후이만(易會滿)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2022년 금융가포럼 연차총회(11.21~23.) 기조연설 시 중국은 줄곧 모든 소유제 경제가 자본시장을 활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신규 상장사 중 민영기업이 80% 이상이라고 함.

    ※ 2012년부터 시작된 금융가포럼 연차총회는 2020년부터 국가급·국제적 전문포럼으로 격상되었으며, 올해 주제는 ‘분발하여 미래개척: 변화 국면하 경제 발전과 금융 협력’으로 국내외 금융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

    ㅇ 한편,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Wind에 따르면, 11.22(화) 기준 A주 상장사는 5,000곳이고 이 중 민영기업은 3,168곳이며, IPO 총융자액은 4.74조 위안이고 이 중 민영기업의 융자액은 2.15조 위안으로 45.36%를 차지한다고 함.

    - 특히 민영기업 상장사는 제조업 분야에 집중되어 있는바, 제조업 분야 상장사는 총 3,289곳이고 이 중 민영기업이 2,314곳으로 70.36% 차지

    ㅇ 둥중윈(董忠雲) 중항(中航)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자본시장이 민영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발전단계 및 규모의 민영기업이 다양한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채권상품 혁신, 채권융자 지원기제 완비 등 방식으로 민영기업이 채권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