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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중국 외채 잔액 세계 7위, 연평균 증가율 세계 1위 (제일재경일보 2015.1.5)
2015-01-06
o 2014.6월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은행 채무는 1.1조 달러에 달했으며 채무 잔액은 세계 7위, 신흥시장 1위, 연평균 증가율 세계1위를 차지했음.
o 해외에서의 융자비용이 국내보다 낮고 국내 경제성장속도가 빠르면, 외채의 축적은 사실상 해외의 염가 자본을 이용하여 국내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셈임. 특히 기준 화폐(중국의 경우 위안화)가 지속적으로 평가 절상될 경우 해외융자는 정확한 선택임. 그러나 국내경제가 하락세를 보이고 위안화의 평가절하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상황에서 국내기업은 최근 몇 년간 축적해온 외채를 상환하는 부담이 과중함. 2015년 중국 GDP 증가속도는 2014년 보다 낮은 7%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위안화 환율도 예상대로 평가 절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바, 이러한 부담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힘들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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