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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발개위, “휘발유, 디젤유 가격 톤당 520, 500위안 인하” (차이신망 2014.2.26) 2014-12-29


  • 12월 26일 발전개혁위원회 웹사이트에 게재된 소식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휘발유와 디젤유 톤당 가격을 각각 520위안, 500위안 인하키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추산하면 90호 휘발유와 0호 중유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각각 0.39위안, 0.43위안 낮아질 전망이다. 이 새로운 가격은 12월 26일 24시부터 적용된다.

    다음은 발전개혁위원회 공고문 전문이다.

    오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휘발유와 디젤유 톤당 가격을 각각 520위안, 500위안 인하키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추산하면 이에 따라 추산하면 90호 휘발유와 0호 중유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각각 0.39위안, 0.43위안 낮아질 전망이다. 이 새로운 가격은 12월 26일 24시부터 적용된다.

    이번 완제품 오일 가격인하 폭은 현행 유가결정 시스템에 의거하여 12월 26일 이전 10영업일 간의 국제시장 원유 평균가격 변화추세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12월 중순이래 세계 석유시장에서는 충분한 공급과 부족한 수요 등 요인으로 파동을 겪으며 평균 가격이 계속 떨어졌다.

    본 통지문은 중국석유그룹(CNPC), 중국석화그룹(Sinopec), 중국해양석유공사 등 3대 기업에게 완제품 오일 생산 및 조달운송 업무를 적절히 조절하여 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고, 엄격하게 국가 가격 정책에 따르라고 요구하였다. 각급 가격 주관부문에는 시장 감독 및 관리를 강화하여 국가 가격정책에 따르지 않는 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함으로서 정상적인 시장 질서를 유지하라고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