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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중앙기율위원회, 차이나 유니콤 대상 감사 진행 중 (신경보 2014.12.19) 2014-12-22

  • o‘14.12.15(월) 차이나 유니콤 그룹 공산당 조직은 네트워크 건설부 장즈장(張智江) 총경리를 직위 해제한지 이틀만인 ‘14.12.17(수)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기율위원회 제8차 감사팀 전달 사항에 따라 정보화·전자 상거래 사업부 종신화(宗新華) 총경리를 중대한 기율 위반을 이유로 직위 해제한다고 발표함.

    - 장즈장 前 총경리는 100억 위안 규모의 네트워크 건설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업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종신화 前 총경리에 대한 정확한 혐의는 알려지지 않음.

    o 이에 대해, 신경보(新京報)는 중앙기율위원회 제8차 감사팀의 차이나 유니콤 감사는 약 1달간 진행되어 ‘14.12.26일에 종료될 예정이며, 상기 두 경영자 외에도 다수의 인사들의 반부패 행위가 적발될 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