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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중공중앙(中共中央), 자유무역시범지구 추가 건설 논의 (중국증권보 2014.12.8) 2014-12-09

  • o ‘14.12.5(금) 중공중앙(中共中央) 정치국(政治局)은 자유무역시범지구 건설 관련 제19차 집단 학습 회의를 진행, 중국의 새로운 대외개방 실시와 개방형 경제체제 구축을 위해서 자유무역시범지구 건설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함.

    o 이에 대해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는 이미 자유무역시범지구 건설 방안을 정부에 제출한 지역 중 가운데 ▲톈진시(天津市), ▲광둥성(廣東省)-홍콩(香港)-마카오(澳門) 지역, ▲푸졘성(福建省) 등이 제2차 자유무역시범지구 대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함.

    o 또한 자유무역시범지구 추가 건설에 따라, ▲가공무역이 개방 확대되어, 기술서비스 무역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며, ▲서비스업 개방에 따라 법률·자문 등 고급서비스 발전이 가능해지고, ▲금융업 개방 후 중국 내 금리 시장화와 역외 금융센터 건설 촉진 등 효과가 발생, 금융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도 제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