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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다수 지역, PCR 전수검사 철폐 (11.14, 제일재경) 2022-11-18
  • ㅇ 국무원 코로나19 대응 공동방역TF가 11.11(금) 코로나19 방역조치 개선 통지를 발표,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경우 감염 위험성이 높은 주요 인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되 검사범위를 확대하지 않도록 함.

    - 또한, 일반적인 경우 행정구역별 PCR 전수검사를 시행하지 않으며, 감염원 및 확산경로가 불분명하고 장기간 지역사회 확산이 있는 경우에만 시행

    ㅇ 동 통지 발표 후 △산시(陝西)성 전펑(鎭坪)현, △푸젠성 푸저우시, △광시성 광창(廣昌)현, △지린성 옌지(延吉)시, △안후이성 허페이시, △상하이시 등 다수 지역에서 현행 방역정책을 조정하고 관할지역 대상 PCR 전수검사를 철폐하거나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함.

    ㅇ 하이난성 싼야시는 상기 통지 발표 당일인 11.11(금) 최신 방역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11.12(토) 진행 예정이었던 싼야시 시민과 관광객 전원에 대한 PCR검사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발표함.

    - 옌지시는 11.13(일) 공고를 통해 11.14(월)부터 전 시민 대상 PCR 검사를 중단한다고 발표, 상하이시는 방역 조치를 조정 및 세분화하여, 행정구역별 전수검사를 중단한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