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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중국 "소비엔진" 안정적 성장 (블룸버그 통신사 2014.10.30)
2014-11-06
[블룸버그 통신사(Bloomberg News) 웹사이트 10월 30일 보도] 제목 : 중국 부동산 등 6개 업종의 소비 부양할 예정.
세계 제2의 경제국인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중국 정부당국은 지난 29일 개최된 한 회의에서 부동산을 포함한 6개 업종의 소비 부양 계획을 발표했다.
국무원이 발표한 성명문에서는 중국은 주택 관련 소비의 안정화를 추진하고 주택 임대료 지급 목적의 주택공적금을 인출 조건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성명문에서는 구체적인 부동산 경기 부양책에 대해 언급하지 않앗다.
3분기 경제 성장율이 5년만의 최저치인 7.3%로 하락하자 중국 정부당국은 경기의 잔일보 둔화를 막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위의 소식은주택시장을 지원할것에 관한 최근 몇년 이래 중앙정부의 첫 공식입장 발표라고 크레딧스위스 은행은 평가하고 있다.
CIMB증권 부동산업 애널리스트 후지중(胡繼中)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주의 깊고 신중한 태도에서 지원하고 격려하는 태도로 바뀌었다. 정부는 부동산 소비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대다수 도시에서 부동산 가격 통제가 더 이상 필요없게 됬다." 고 분석했다.
정부가 모니터링하고 있는 70개 도시 중 69개 도시의 분양주택 가격이 8월대비 하락했다.
중국 정부당국은 자산버블의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 4월 부터 부동산 개발업체 및 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을 축소하는 조치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이러한 대출 정책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으며 지난 9월 30일 중앙은행은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주택구매자에 대한 대출 규제 완화정책을 발표했다.
29일 크레딧스위스 은행의 애널리스트 두진숭(杜劤松)은 이러한 소식이 발표됨에 따라 부동산 개발업체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국무원이 29일 발표한 성명문에서는 소비를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평가했고 전자상거래, 친환경 소비 및 관광•휴양업 소비를 부양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단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아니하였다.
9월 중국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하면서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11.7% 및 8월분의 증가율 11.9%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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