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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부동산 정보 통합망, 데이터 수집 문제로 4년째 미완성 (중국청년보 2014.11.6) 2014-11-07

  • o 지난 ‘14.10.15일 주택·도농건설부(住房和城鄕建設部)(이하 ‘주택건설부’)가 개최한 ‘전국 부동산 거래시장 관리 좌담회(全國房地産交易市場管理座談會)’ 참석한 주택건설부 치지(齊驥) 부부장(副部張)은 현재 산둥성(山東省), 네이멍구(內蒙古) 두 성(省)이 부동산 정보 통합망 구축을 거의 완성했다고 발표함.

    o 이에 대해 ‘14.11.6(목)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는 ‘10.6.24일 칭다오(靑島)에서 개최된 ‘전국 개인 주택 정보 시스템의 조속한 구축을 위한 회의’에서 치지 부부장이 ‘13.12월 말까지 전국 범위의 부동산 정보 통합망을 구축하겠다는 발언 이후 데이터 수집 애로로 4년째 미완성이라고 보도함.

    o 중국사화과학원 경제연구소(經濟所) 왕리나(汪利娜) 연구원은, 현재까지 총 40여개 도시의 개인 주택 정보 시스템이 이미 구축되어 있는바, 4년이 지난 현재까지 부동산 정보 통합망 구축이 되지 않은 이유를 알기 어렵다며, 향후 부동산세 징수를 위해서라도 조속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