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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공업·신식화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에 신에너지 버스 2만대 보급 추진 (제일재경일보 2014.10.23) 2014-10-27

  • o ‘14.10.22(수) 공업·신식화부(工業和信息化部) 등 7개 부처는 공동으로 ‘징진지(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의 약칭) 공공교통 및 공공서비스 분야에 신에너지 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한 사업 방안(이하 ‘방안’)’을 발표, ‘14년-‘15년 기간 징진지 지역에 신에너지버스 20,222만대를 보급하기로 함.

    - 베이징시에는 8,507대, 톈진시에는 6,000대, 허베이성에는 5,715대를 각각 보급하기로 함.

    o 상기 방안은 ‘13.9.10일 국무원이 발표한 ‘대기오염방지행동계획(大氣汚染防治行動計劃) 이행하고, 징진지 지역 공공교통 및 공공서비스 분야의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을 확대해, 징진지 지역 대기오염을 방지하는 동시에 신에너지 자동차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표됨.

    o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는 상기 방안에 따라 ‘15년 말까지 징진지 지역 공공교통차량 가운데 신에너지 차량은 16% 이상, 베이징시와 톈진시의 경우 택시·임대차량의 5%는 반드시 신에너지 차량이어야 하기 때문에 베이징시에 공장을 설립한 FOTON(福田汽車)자동차와 톈진시에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BYD(比亞迪) 등 신에너지 자동차 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