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광저우도요타(廣洲豊田), 前발개위 부주임에 뇌물공여 혐의 (재경망 2014.9.24) 2014-09-25
  • o ‘14.9.24일(수) 前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 부주임 겸 국가능원국(國家能源局) 前국장 류티에난(劉鐵男)의 뇌물수수에 대한 공개심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광저우도요타(廣洲豊田)과 중국 민영기업 난산그룹(南山集團)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사실이 알려짐.

    ※류티에난 前발개위 부주임 뇌물수수안 개요
    - ‘12.12.6일, 잡지‘재경(財經)’ 뤄창핑(羅昌平) 부편집인은 류티에난 前부주임을 뇌물수수 및 학위조작을 이유로 중앙기율위원회에 신고함.
    - ‘13.3.18일, 류티에난 前발개위 부주임은 국가능원국 국장에서 해직됨.
    - ‘13.5.14일, 모든 직위에서 해직됨.
    - ‘13.8.8일, 당적(當籍), 공직(公職) 박탈 처분을 받음.
    - 류티에난 前발개위 주임과 가족들이 수수한 뇌물은 총 1.4억 위안이며, 이 가운데 류티에난 前발개위 주임이 수수한 뇌물은 3,000만 위안임.

    o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광저우도요타 CEO 장팡요(張房有)는 ‘14.6월 류티에난 前발개위 주임에 금품과 선물 등을 공여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