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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구이양(貴陽)시 주택 구매제한 조치 전면 해제 발표 (신경보 2014.8.29) 2014-09-01
  • o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주택보장부동산관리국(住房保障和房産管理局)은 지난 ‘14.7.29일 대형주택을 대상으로 한 주택 구매제한 완화 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14.8.28일에 명일(8.29.)부터 항저우시 모든 지역에 대한 주택 구매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함.

    - 지난 ‘14.7.29일 항저우시는 위항구(余杭區), 샤오산구(蕭山區) 등 주요행정구로 지정된 구(區) 내 140m² 이상 주택 구입시 ‘주택 보유상황 조회기록 증명서’ 제출을 면제함으로써, 대형주택을 대상으로 한 주택 구매제한 완화 조치를 실시한바 있음.

    o 항저우시 외에도, 주택 구매제한 완화 조치를 실시하고 있던 구이양시(貴陽市)가 8.27(수), 시안시(西安市)가 8.28(목) 주택 구매제한 조치 전면 해제를 발표함.

    o 최근 일부 도시들이 주택 구매제한 완화조치를 넘어서 주택 구매제한 전면 해제에 나서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 대부분은 부동산 경기 부양 효과는 미미할 것이며 신용대출 정책의 조정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