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국무원, 해외관광객의 중국 내 소비 촉진 추진(부가세 환급 확대 등) (매일경제신문 2014.8.21) 2014-08-25
  • o ‘14.8.20(수) 국무원은 ‘관광업 개혁·발전 촉진을 위한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환급금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11년 이래 하이난(海南)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183일 이하 체류한 외국인과 홍콩, 마카오 지역 거주민에 한해 부가세 환급금 지급 시범 사업 진행 중

    - 국무원은 ‘의견’을 통해, 재정부, 해관총서(海關總署), 국가세무총국(國家稅務總局), 상무부, 국가여유국(國家旅游局)에 올해 말까지 해외관광객 대상 부가세 환급금 확대 정책 마련 지시

    o 이 외에도, 해외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위해 ▲중국 관광 상품 브랜드 구축 사업, ▲중국 전통 상품 홍보 사업, ▲특색상품 쇼핑구(區) 지정, ▲금융 및 물류 편리화 등을 추진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