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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위안화 가치 상승세 기록 (남경일보 2014.8.11) 2014-08-25
  • o ‘14.3.31일 1달러 당 6.152위안으로 ‘14년 연내 최고치를 기록한 후, ‘14.4.30일 1달러 당 6.261위안까지 하락했던 위안화 가치가 ‘14.8.8(금) 1달러 당 6.152위안으로 반등해 상승세를 보임.

    - 이에 따라, 10,000달러 환전 시 1,000여 위안을 절감 가능

    o 난징증권연구소(南京證券硏究所) 원리쥔(溫麗君) 연구원은 미니경기부양책(微刺激)실시에 따른 효과로 수출 및 외국자본의 중국증시 투자 확대 등 거시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위안화 가치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함.

    -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14.7월 수출은 14.5% 성장, 무역 수지 흑자는 473억 달러로 단월(單月)기준 무역 수지 흑자 최고치를 달성

    - 시장조사기관 EPFR에 따르면,‘14.7.24-30일간 상하이증권거래소, 선전증권거래소의 자본 순유입규모는 21억 달러로,‘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o 다만, 민생증권 등 다수의 전문기관들은 현 수준의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은 상당한 수준의 균형을 되찾은 것이기 때문에, 단기간 내 위안화 가치의 추가 상승은 없을 것으로 예상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