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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에너지국, 전력 차단 방지 언급 (8.25, 중국경제망) 2022-08-26
  • ㅇ 국가에너지국 책임자는 8.24(수) 언론 인터뷰 시 △발전(發電) 설비 가동 확대를 통한 전력 확보, △전국 전력망 통합 관리를 통한 전국 에너지 자원 분배, △전력용 석탄, 가스 등 비축을 통한 발전 연료 공급 보장, △수급 연계를 통한 전력 피크시기 대응력 강화 등 전력 공급보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함.

    ㅇ 또한, 동 책임자는 여름철 전력 피크시기 전력 공급 보장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전력 차단은 단호히 방지할 것이며, 경제·사회 발전과 국민 생산·생활을 위한 전력 수요를 보장할 것이라고 함.

    - 아울러, 겨울철 난방 공급 시기 도래 후, 석탄, 천연가스, 전력 수요가 한층 확대될 것인바, 사전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공급력을 확충할 것이라고 언급

    ㅇ 한편, 올해 1~7월 전국 석탄 생산량은 25.62억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1.5% 증가하였고, 동 영향으로 발전소, 항구의 석탄 비축량도 빠르게 증가한바, 8월 이후 전국 발전소 석탄 비축량이 1.7억 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환보하이 항구의 석탄 비축량도 2,500만 톤 이상으로 전년 동기대비 500만 톤 증가함.

    - 그럼에도 극단적인 고온의 영향으로 8.2~8.5일간 전국 부하가 4일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현재까지 21개 성급 전력망의 부하 상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