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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인민은행, 금융 동향 분석 좌담회 개최 (8.22, 인민일보) 2022-08-26
  • ㅇ Yi Gang 인민은행장 겸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판공실 주임은 일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좌담회를 개최하여, 통화·대출 등 금융 동향을 연구하고 향후 업무를 지시함.

    ※ 국가개발은행, 농업발전은행,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우정저축은행 주요 책임자가 참석

    ㅇ 동 회의에서는 올해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온건한 통화정책 시행 역량을 강화하고, △장단기적 관점, △경제 성장과 물가 안정, △내외부 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였다고 함.

    - 또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 발휘로 2분기 플러스 경제 성장이 견인되었고 금융 지표가 안정화되었다고 평가

    ※ 1~7월 신규 위안화 대출액 14.4조 위안 (전년 동기대비 5,161억 위안 증가)/ 1~7월 기업 대출금리 4.29% (전년 동기대비 0.34%p 하락)/ 7월 말 기준 M2, 위안화 대출 잔고 증가율 모두 10% 이상

    ㅇ 동 회의에서는 현재 경제 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는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경제 회복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함. 또한, 금융기관이 방역 만전, 경제 안정, 발전 안보 등 요구를 전면 이행하여,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함.

    ㅇ 동 회의에서는 대형 국유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이 △총대출량의 안정적 증가, △영세기업, 녹색발전, 기술혁신 등 분야 대출 확대, △합리적인 부동산 융자 수요 충족, △플랫폼 경제 관련 주요 분야 지원 강화 등 견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함.

    - 아울러, 정책 개발은행은 △네트워크형 인프라(교통·에너지·수리 등), △산업 고도화 인프라, △도농 인프라, △국가안보 인프라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대출을 적극 확대하도록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