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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7개 부처, '산업분야 설비 갱신 방안' 발표 (4.9, 신화사) 2024-04-12
  • ㅇ 4.9(화) 공신부, 발개위, 재정부 등 7개 부처가 <산업분야 설비 갱신 실시방안>을 공동 발표하고, ’27년까지 산업분야 설비 투자규모를 ’23년 대비 25% 이상 확대하며,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디지털화 R&D·설계 도구 보급률과 핵심 프로세스 디지털화 비율을 각각 90%, 75%까지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ㅇ 공신부 관계자는 산업분야 설비 갱신은 투자 확대 및 첨단 생산 비중 제고에 도움이 되는바, 신산업화를 중심으로 대규모 설비 갱신, 제조업 기술 업그레이드, 디지털화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여 제조업의 첨단화·스마트화·친환경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ㅇ 동 방안에서는 △첨단 설비 갱신, △디지털화, △친환경 설비 보급, △안전 수준제고 등 4가지 측면에서 핵심 과제가 제시됨.

    - 생산 설비가 전반적으로 중·저급 수준인 업종의 경우, 저효율 설비, 노후 설비를 퇴출할 계획이며, 항공, 태양광, 동력 배터리, 바이오 발효 등 생산설비가 중·고급 수준인 업종의 경우, 기업이 첨단, 고효율 설비를 마련하도록 장려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