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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6월 전국 각지 경제 회복 추진 (7.1 신화사) 2022-07-08
  • ㅇ 현재는 2022년 한해 경제 추이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시기인바,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올 한 해 세금 환급액 및 감세액 약 2.64조 위안을 실현할 계획으로, 6.14 기준 이미 1.6조 위안의 이월세금 환급액이 기업에 지급됨.

    ㅇ 또한, 전국 각 지역에서도 성장 안정화 및 민생 개선을 위한 정책·조치를 시행하면서, 중국 경제 회복세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

    - (조업재개) 현재 상하이FTZ 린강(臨港)구역 내 공업기업 1,220개 사가 전부 생산을 재개하였으며, 주요 기업의 생산력 회복률은 90% 이상을 기록

    - (산업발전) 6월 말 선전시는 <전략성 신흥산업 클러스터 발전 및 미래산업 육성에 관한 의견>을 발표, ‘20+8’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기로 결정

    - (주요공정) 총투자액 51.14억 위안(원화 약 9,890억원 상응) 규모의 후난성 다싱자이(大興寨) 댐 건설 프로젝트가 6.25일 착공되었으며, 후난성 웨양(岳陽)시 녹색화학공업 첨단기술개발구에서 45개 프로젝트가 체결 및 준공

    - (소비진작) 네이멍구자치구 어얼둬쓰시는 소비재, 가전, 요식, 숙박 등 업종을 중심으로 1억 위안 이상의 소비쿠폰을 발행하였고, 후난성 창사시는 소비절 행사를 개최하고 스마트 상권을 구축하는 등 소비 진작을 위해 노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