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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경제학자 8인, 경제 성장률 전망치 제시 (6.27, 증권일보) 2022-07-01
  • ㅇ 증권일보가 경제학자 8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바,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 중국 GDP 성장률이 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재정·통화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여 하반기 경제 회복 속도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제언함.

    ※ △추샤오화(邱曉華) 쥐펑(巨豊)투자 수석이코노미스트, △장쥔(章俊) 모건스탠리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천리(陳靂) 촨차이(川財)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바이원시(栢文喜) IPG 차이나 수석이코노미스트, △쉬양(徐陽) 홍콩 중루이(中叡)펀드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에 대한 인터뷰 진행

    - (뤄즈헝(羅誌恒) 웨카이(粤開)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경제 안정화 정책이 효력을 발휘하며 5월 경제 상황이 회복되고 있는바, GDP 성장률은 △2분기 1~2%, △상반기 약 3%, △3~4분기 5%로 한 해 V자형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둥중윈(董忠雲) 중항(中航)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6월 분양주택 판매가 뚜렷이 회복되면서 내수 회복이 가속화할 것이며, GDP 성장률은 △2분기 2% 이하, △상반기 약 3%를 기록하고, 하반기에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밍밍(明明) 중신(中信)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중국 경제가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하며 1분기 성장률이 4.8%에 그쳤고 2분기 많은 경제 지표가 역성장하였으나, 정부의 즉각적인 조치로 인해 5월 이후 물류, 공급망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바, 2분기 GDP 성장률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