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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공동부유 촉진 세미나 개최 (5.22, 인민일보) 2022-05-27
  • ㅇ 인민일보사 및 저장성 당위원회는 항저우시에서 공동부유 촉진 세미나를 공동 주재한바, 참석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고품질 발전 추진 과정에서 공동부유 촉진’이라는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

    ㅇ 전문가들은 공동부유 촉진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함.

    - (저장성 사오싱시 Tao Guanfeng 상무 부시장)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 전체의 파이의 크기를 확대해야 하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저장성 사오싱시의 반도체칩, 의약품, 면 등에 주목하고 있음.

    - (시진핑경제사상연구센터 Shi Yulong 주임) △자체 혁신력 제고, △산업의 새로운 경쟁 우위 육성, △노동생산성 제고 등이 필요하며, 소득 증가와 경제 성장 속도, 산업 업그레이드와 소비 업그레이드가 공동 실현되도록 해야 함.

    - (저장대학교 Shi Jinchuan 교수)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 고수 및 전국 단일 대시장 구축 등을 통해 기업을 위해 시장화·법치화·국제화된 경영환경을 제공하며, 지재권 보호를 강화하고 기업 혁신을 장려해야 함.

    - (중앙농업판공실 Liu Huanxin 부주임) 2021년 전국 탈빈곤 인구의 1인당 순수입이 12,550위안(원화 약 237만 6,092원)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으나 전국 농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인바, 탈빈곤 인구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련 지역의 특색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고용을 장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