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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인민은행, 금융지원 확대 강조 (5.24, 차이신) 2022-05-27
  • ㅇ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5.23(월) 국가개발은행, 중국농업은행, 중신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 24곳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으로 경제 하방 압력이 한층 확대되었다며, 금융 시스템이 실물경제 지원 및 경제 기반 안정화를 위해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함.

    ㅇ 동 회의는 △중소·영세기업, 녹색발전, 기술혁신, 에너지 공급 보장, 수리 인프라 구축 등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부동산 대출 확대, △중소·영세기업, 자영업자, 화물차 기사 대출 및 개인 주택·소비대출 등에 대한 원금·이자 납부 연기 등을 지시함.

    ㅇ 동 회의는 4월 신용대출 및 사회융자 증가율이 현저히 둔화된 배경 아래 개최된바, 4월 신규 대출액은 6,454억 위안으로 우한에서 코로나가 가장 심각했던 시기인 2020년 2월(9,057억 위안)보다도 낮으며, 4월 신규 사회융자 규모도 9,102억 위안으로 3월 대비 약 80% 감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