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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전국정협, ‘디지털경제의 건전한 발전’ 관련 회의 개최 (5.18, 인민망) 2022-05-20
  • ㅇ 전국정협이 5.17(화) 베이징시에서 ‘디지털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 추진’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한바, 왕양 전국정협 주석은 디지털경제 발전과 안보 간 관계를 통합적으로 고려하고 디지털경제의 양적·질적 발전을 추진하여, 신발전구도 구축 및 고품질 발전을 지원할 것을 강조함.

    ㅇ 참석자들은 중국이 보유한 초대형 시장의 이점을 발휘하여 관련 핵심기술의 개발을 강화하고 디지털경제 발전의 자주권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함. 또한, 데이터 소유권·사용권·운영권·수익권 등 권리를 명확히 구분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시장을 구축해야 한다고 함.

    - 아울러, 국가의 네트워크 및 데이터 안보 보장을 바탕으로 기업의 혁신력을 강화하고, 디지털경제 관련 국제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글로벌 디지털 거버넌스 과정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언급

    ㅇ 류허 국무원 부총리는 동 회의에서 디지털경제로 인해 발생한 전반적인 변화에 발맞추어 종합 국력과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플랫폼 경제 및 민영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며 플랫폼 기업이 국가의 중대 기술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함.

    - 또한, 디지털 분야 기업이 국내외 자본시장에 상장하도록 지원하고, 디지털경제 관련 대외 개방을 지속 추진하여 경쟁을 통해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