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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2022년 1~4월 수출입 통계 발표 (5.9, 해관총서 등) 2022-05-13
  • ㅇ 해관총서는 5.9(월) 2022년 1~4월 중국의 상품 교역액이 12.58조 위안(전년 동기대비 +7.9%), 수출액은 6.97조 위안(+10.3%), 수입액은 5.61조 위안(+5%), 무역 흑자는 1.36조 위안(+39.2%)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4월 교역액은 3.16조 위안(+0.1%), 수출액은 1.74조 위안(+1.9%), 수입액은 1.42조 위안(-2%), 무역 흑자는 3,251억 위안을 기록

    ㅇ 1~4월 주요 파트너와의 교역액이 모두 증가한바, △아세안 1.84조 위안(+7.2%), △EU 1.73조 위안(+6.8%), △미국 1.56조 위안(+8.7%), △한국 7,649억 위안(+8.4%), △일대일로 연선국가 3.97조 위안(+15.4%)을 기록함.

    ※ 1~4월 중한 교역액은 중국의 전체 교역액 중 6.1%를 차지하였으며, 중국의 對韓 수출액은 3,207억 위안(+12.4%), 수입액은 4,442억 위안(+5.7%), 무역적자는 1,236억 위안(-8.4%)을 기록

    ㅇ 1~4월 △원유, △석탄, △천연가스, △대두 모두 수입량은 감소하고 톤당 가격은 상승함.

    - △원유 1.71억 톤(-4.8%), 4,324위안(+54.3%), △석탄 7,541만 톤(-16.2%), 1,005위안(+109.1%), △천연가스 3,587만 톤(-8.9%), 3,842위안(+72.1%), △대두 2,836만 톤(-0.8%), 3,980위안(+22.7%)

    ㅇ 전문가들은 4월 수출액이 예측치를 하회하였다고 평가한바, 베이징대학교 국민경제연구센터는 4월 중국의 주요 항구인 상하이시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내 수출 및 운송이 영향을 받았으며, 여타 지역의 방역 조치가 더해져 수출 기업의 생산이 영향을 받았고 수출 압박이 한층 가중되었다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