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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국무원 상무회의, 기업 지원 및 물류 원활화 지시 (4.27, 신화사) 2022-05-06
  • ㅇ 리커창 총리는 4.27(수)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기업 지원 조치를 지시한바, 기업이 방역을 전제로 조업을 재개하며 생산량을 증대하도록 하고, 특히 산업망·공급망 주요 기업, 교통·물류기업, 방역·공급보장 기업, 핵심 인프라 시설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장하며, 어려움이 큰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도록 함.

    - 지방정부가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에 대해 단계적인 전기요금 인하 조치를 시행하도록 장려하고, 중소·영세기업에 대해 인터넷 사용료 우대혜택을 지속 제공하여 재택근무, 온라인 창업 등 관련 비용을 경감하도록 함.

    - 또한, 플랫폼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함.

    ㅇ 동 회의에서는 최근 일부 지역의 물류 경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무원이 관련 업무 기제를 구축했다고 하고, 방역과 물류 원활화 업무를 통합적으로 추진하며 국제·국내 물류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하도록 함.

    - 주요 지역·업종·기업의 물류 수요를 보장하고 비대면 운송을 통해 민생 관련 물자, 산업망·공급망 주요 기업의 상품, 수출입 상품의 운송을 보장하도록 함.

    - 또한, 화물운송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한바, 5.1일부터 연말까지 택배 접수·배송 서비스 소득에 대한 증치세를 면제하고, 1,000억 위안의 재대출을 통해 교통·운송, 물류·창고업의 융자 수요를 충족하도록 함.

    - 아울러, 차량 통행증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신속 발행하고 전국 상호인정이 가능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