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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국가통계국, 1/4분기 가처분소득 및 소비·지출 통계 발표 (4.20, CNR) 2022-04-27
  • ㅇ 4.18(월) 국가통계국이 2022년 1/4분기 전국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0,345위안(원화 약 199만원 상응)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실질 증가율)하였으며, 이 중 △도시는 13,832위안(4.2% 증가), △농촌은 5,778위안(6.3% 증가)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소득 출처는 △임금 5,871위안(전체 가처분소득 중 56.8% 차지), △경영수입 1,733위안(16.7% 차지), △재산 920위안(8.9% 차지), △양도소득 1,822위안(17.6% 차지) 등

    ㅇ 또한, 2022년 1/4분기 전국 주민의 1인당 소비·지출은 6,393위안(원화 약 123만원 상응)으로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하였으며, 이 중 △도시는 7,924위안(4.4% 증가), △농촌은 4,388위안(7.8% 증가)을 기록함.

    - 소비·지출 품목은 △식품·담배·술 2,084위안(전체 소비·지출 중 32.6% 차지), △의류 453위안(7.1% 차지), △주거 1,435위안(22.5% 차지), △생활용품 및 서비스 356위안(5.6% 차지), △교통·통신 791위안(12.4% 차지), △교육·문화·여가 583위안(9.1% 차지), △의료·보건 528위안(8.3% 차지) 등

    ㅇ 한편, 4.20(수)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1/4분기 농민공은 1.78억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하였고 농민공의 월 임금도 4,436위안으로 5.9% 증가했다고 함.

    - 1/4분기 농촌 주민의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도시 주민을 상회한 이유로 △춘절맞이 귀향을 위한 임금 정산,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계 경영수입 증가 등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