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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국무원 상무회의, 식량·에너지 안보 중요성 강조 (4.20, 신화사) 2022-04-27
  • ㅇ 4.20(수) 리커창 총리 주재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식량 등 주요 농산물 생산·공급 안정이 경제 전반 및 물가·민생 안정에 중요하며, 특히 국제 식량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일부 국가의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식량 안보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함.

    - 중국은 식량 공급 및 비축이 충분하고 올해 봄철 경작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바, 식량 안보 보장이 가능하다고 언급

    ㅇ 또한, 회의에서는 경제·사회 발전 시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며 수요가 높은 에너지 프로젝트를 신속 추진하도록 함.

    - (석탄) △주요 에너지로서 석탄의 역할 발휘, △석탄기업 생산 프로젝트 비준환경 개선, △석탄 생산·공급 안정화에 대한 지방정부 책임 강화, △생산량 증대를 통한 한 해 신규 석탄 생산량 3억 톤 확보

    - (친환경 개조) △석탄전력 설비에 대한 친환경 개조, △한 해 설비 개조 규모 2.2억kW 이상 실현, △설비 개조에 대한 금융 지원책 이행

    - (원자력 발전) △엄격한 감독과 안전 확보를 전제로 원자력 발전 추진, △다년간의 준비·평가 후 이미 국가 계획에 포함된, 저장성 싼먼(三門)현, 산둥성 하이양(海陽)시, 광둥성 루펑(陸豐)시 등 3개 원전 신설 프로젝트 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