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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공신부, 공급망 안정화 계획 발표 (4.19, 국무원신문판공실) 2022-04-22
  • ㅇ 뤄쥔제(羅俊傑) 공업정보화부 대변인은 4.19(화) 브리핑 시 상하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전국 공급망 경색 관련 질문에 대해, 4.18(월) 국무원이 물류 원활화를 통한 산업망·공급망 안정 관련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급선무를 제시하였다고 언급함.

    - △전국 단일 통행증 발급, △핵산검사 결과 48시간 이내 전국 상호인정, △중점 산업 및 무역 기업 화이트리스트 마련 등

    ㅇ 향후 공신부는 동 지시에 따라 중점 공업기업의 안정적 생산 및 조업재개를 보장하고 산업망·공급망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함.

    - 중점분야 산업망·공급망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완비하고, 자동차, 집적회로, 전자, 장비제조, 농업용 물자, 식품, 의약 등 민생과 직결된 선도기업을 관리할 계획

    - 이미 상하이 등 방역 최전선에 업무팀을 파견한바, 중점기업의 안정적 생산 및 핵심산업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할 계획

    ㅇ 또한, 중소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할 계획인바, 기술혁신 재대출 및 교통물류 분야 재대출 등 금융수단을 적절히 활용하여 핵심 산업망·공급망 기업에 대한 융자를 지원하고, 교통운송, 물류창고 분야 중소·영세기업의 자금 압박을 해소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대금 연체 문제를 해결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