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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22.1분기 신규대출액 전년동기대비 4,455억 위안 증가 (4.18, 경제일보) 2022-04-22
  • ㅇ 中 은보감위가 4.15(금) 발표한 22.1분기 금융 통계에 따르면, 은행업종의 중국 국내 총투자는 351.1조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8.8% 증가(그 중 대출이 11.0% 증가)했고, 부채는 321조 위안으로 8.8% 증가(그 중 예금이 9.3% 증가)함.

    ㅇ 보험업종의 중국 국내 총투자는 25.5조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고, 보험회사가 거수한 원보험료는 1.8조 위안으로 4.4% 증가함.

    ㅇ 금년 1분기 은행업종 부실대출 총액은 3.7조 위안, 부실대출 비율은 1.79%로 연초 대비 소폭 하락했고, 보험업종의 지불능력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ㅇ 금년 1분기 중국 은행·보험업은 아래 ‘4가지 지속’ 현상으로 실물경제 지원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남.

    - △대출 규모 지속 증가(22.1-3월 신규 대출은 8.6조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4,455억 위안 증가) △대출 구조 지속 개선(제조업에 대한 신규 대출이 1.8조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7배 증가) △융자 비용 지속 하락(기업대출 환산금리(연율)가 연초 대비 0.2%포인트 하락했으며, 그 중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환산금리(연율)는 0.25%포인트 하락) △방역정책 지원역량 지속 강화(위생보건 및 사회서비스 업종에 대한 신규대출이 419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00억 위안 이상 증가)

    ㅇ 한편, Wang Chaodi 中 은보감위 판공청 주임 겸 대변인은 국제정세가 요동치며 글로벌 수급 균형이 불안정해지고, 중국내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시장주체가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정부가 선제적으로 금융정책을 운용하여 실물경제를 더 잘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