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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방역 및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금융서비스 통지' 발표 (4.19, 인민망) 2022-04-22
  • ㅇ 4.18(월) 인민은행, 국가외환관리국이 <방역 및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금융 서비스 관련 통지>를 발표한바, △시장주체의 어려움 해소, △국민 경제 순환 원활화, △대외무역 발전 촉진 등 세 가지 측면에서 23가지 지원 조치를 발표함.

    ㅇ 통지에 따르면, 통화 규모와 구조를 조절하여 코로나의 타격이 큰 업종, 기업, 그룹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도록 함.

    - 지방법인 금융기관의 영세기업 지원 대출 증가분의 1%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영세기업 대출 지원을 위한 4,000억 위안 규모의 재대출을 활용하여 금융자원이 코로나의 타격이 큰 업종, 지역으로 집중 투입되도록 할 계획임.

    ㅇ 또한, 인민은행은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여 영세기업에 대한 이월공제 세액 환급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앙 재정에 대한 이익잉여금 납입에 속도를 낼 계획임.

    ※ 3.8 인민은행은 중앙정부의 가용 재정 확대를 위해, 올해 중앙 재정에 이익잉여금 1조 위안 이상을 납입할 것이며, 동 자금은 주로 이월공제 세액 환급, 지방정부에 대한 이전지급 확대에 사용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고용 안정화, 민생 보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4월 중순까지 이미 6,000억 위안을 납입한바, 이는 유동성 6,000억 위안 공급이나 지준율 0.25%p 전면 인하와 같은 효과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