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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발개위, 화학비료 공급 상황 관련 언급 (4.18, 발개위) 2022-04-22
  • ㅇ 멍웨이(孟瑋)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은 4.18(월) 브리핑 시 외부 불확실성으로 인한 국내 칼륨비료 공급 문제 관련, △칼륨비료 기업의 생산 증대, △국가 비축분 100만 톤 공급, △수입 확대, △철도 운송 비용 경감 등 지원책을 통해 칼륨비료 공급을 보장하고 가격을 안정화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이에 현재 칼륨비료 공급 상황이 호전되고 있으며 전국 염화칼륨 도매가가 안정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라고 함. 아울러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화학비료 공급 안정화 조치로 인해, 질소비료, 인산비료 등 화학비료 공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함.

    ㅇ 발개위는 향후 화학비료의 수급 및 가격 추이를 면밀히 주시하고, △생산, △운송, △관리·감독 등 측면에서 아래와 같이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함.

    - (생산) △국내 화학비료 생산 능력 강화, △조업 중단 기업의 생산 재개, △에너지 기업이 화학비료 생산기업에 합리적 가격으로 천연가스, 유황을 공급하도록 촉구, △화학비료 기업의 전력 가격 우대

    - (운송) △화학비료의 국내 운송 우선 보장, △농업용 화학비료 철도 운임 우대 정책 시행, △수입 화학비료 및 유황 항구 도착 시 우선 하역

    - (관리·감독) △특수 화학비료 생산·유통기업 조사, △화학비료 시장의 불법행위 엄중 단속